제주출신 부석종 해군 대령 준장 진급
제주출신 부석종 해군 대령 준장 진급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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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출신 부석종 해군 대령(50·해군사관학교 40기)이 장군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지난 25일 합참차장에 김현집 육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육·해·공군 중장급 이하 장성 1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제주 출신인 부석종 해군 제2함대사령부 21구축함 전대장이 준장 진급의 영예를 안았다.

부 진급자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으로 해사 40기로 임관해 청해부대 5진 부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부 진급자는 2010년 청해부대 5진 부대장(왕건함 함장)으로 소말리아 해적 퇴치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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