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동부경찰서는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실시한 치안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남문지구대에 경찰청장 단체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문지구대는 그 동안 범인 검거는 물론 범죄예방 활동, 법질서 확립, 경찰쇄신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정부의 주요 시책인 4대 사회악 범죄 척결과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 등으로 최우수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인규 동부경찰서장은 “지구대 전 직원이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경찰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