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박물관의 현 시점과 앞으로 발전방향은"
"도내 박물관의 현 시점과 앞으로 발전방향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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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본태박물관서 문화포럼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포럼(대표의원 이선화)과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본태박물관에서 '21세기 문화관광을 주도하는 박물관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박물관의 현 시점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관광산업에서 문화콘텐츠의 중요성과 박물관의 문화 콘텐츠를 통한 관광산업 기여'를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어 한중일 3개국 박물관의 문화 관광산업과 관련해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성명 국립제주박물관장이 '한국'사례를 소개하며 중국과 일본 사례는 각 총영사관에서 강연할 계획이다.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 명창이 장종민 고수와 함께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문의)064-79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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