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소방공무원과 민간인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에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완료해 관심.
서부소방서(서장 정해국)와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강승철)는 지난 7일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 445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784대와 분말소화기 100대, 자동확산소화기 87대 등 모두 971대의 기초소방시설을 설치.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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