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이사장, 대정지역 사회시설 애로사항 등 청취
김경택 이사장, 대정지역 사회시설 애로사항 등 청취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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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택 (사)제주미래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21일 서귀포시 대정읍 남제주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주미래사회연구원 제공>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돌보느’(들으멍 보멍 느끼멍)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제주미래사회연구원 김경택 이사장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황과 애로점 등을 청취했다.

22일 (사)제주미래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김경택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자문위원과의 만남에 이어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대표 이귀경)을 찾아 사회적 기업 현황 등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이귀경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일터 갖기 운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또 남제주요양원과 대정읍 오일시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나서고 있는 대정읍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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