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2회 ‘유재라 봉사상’(재단법인 유한재단 주최) 교육부문상을 수상한 저청중 김숙자 교사가 부상으로 받은 성금 2000만원 중 1000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제주도교육청에 기탁했다.도교육청이 나눔과 배려의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작은 사랑의 씨앗’은 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들이 매월 임금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를 성금으로 내놓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김숙자 교사는 32년간 평교사로 근무하며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자기연찬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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