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함무창 제주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지난 20일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년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했다.

함무창 회장은 25년 이상 새마을운동 활동을 하면서 앞장서온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부봉하 전 제주도 새마을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한데 이어 김문용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장과 고경임 삼양동새마을부녀회장, 오헌 극동여객 전무, 이태열 제주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김문례 이도2동새마을부녀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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