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분재 전시회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서 개최
국화분재 전시회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서 개최
  • 김지석 기자
  • 승인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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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국화분재 교육생들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펼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은 국화분재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주제로 만든 480점의 작품 전시회를 23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전시작품은 모양목 100점, 직간작 56점, 목부작 38점, 쌍간작 27점, 현애형 18점, 석부작 및 연근작 15점을 비롯해 소품 260점 등 모두 480점으로 지난해 200점보다 280점이 더 늘어나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진시회가 도시와 농촌을 잇는 중요성과 역할을 홍보하는 한편 농업의 관광자원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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