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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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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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뮤직 진로 토크 콘서트' 22일부터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음악을 사이에 두고 학부모와 학생, 교원이 진로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교육청이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뮤직 진로토크 콘서트'를 연다.

뮤직토크 콘서트는 강연 위주의 경직된 진로교육을 벗어나 음악과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콘서트는 한국창의융합인재포럼이 주관하며, 손재석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겸 가수가 연사로 출연해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흥겨운 음악과, 진로 토크를 머무려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3~5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첫 공연을 연 뒤 ▲25일(함덕초 체육관) ▲30일(서귀포학생문화원) ▲31일(동녘도서관) ▲11월1일(표선면체육관) ▲4일(한림체육관) ▲8일(대정중체육관) ▲27일(제주학생문화원) 순으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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