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문 채널ING(CHING)는 오는 21일부터 중국 사극 '삼국의 여인'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68부작 '삼국의 여인'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조조의 셋째 아들과 미녀 견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중국판 대장금'인 '여상육정'에서 열연한 리이샤오와 인기작 '수당영웅'에서 장서희와 호흡을 맞춘 양양이 출연한다.
매주 월-금 오전 7시40분과 오후 3시2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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