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가정집에 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다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절도미수)로 J(2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13일 새벽 0시50분께 제주시내 K씨의 집에 침입해 훔칠 물건을 찾던 중 K씨에게 발각되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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