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6일 오후 5시5분께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해녀탈의장 인근 도로에서 김모(44)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앞서 가던 김모(79)씨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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