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문화심리학자 명지대 김정운 교수가 오는 19일 강연한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김정운 교수를 초청,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세상과 통(通)하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 교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안,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줄 예쩡이다.

입장료는 무료며, 중학생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064-710-4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