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지역을 찾은데 이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도내 관광사업체를 중심으로 홍보단을 꾸려 일본 동북지역을 방문하는 등 침체된 일본 관광시장 활성화 해법찾기에 안간힘.
이 기간 홍보단은 미야기현 의원연맹 회장, 오오사키시 시장, 센다이 총영사, 오오사키타임즈 사장, 동일본방송사 사장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제주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
김영진 회장은 “일본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를 통한 상호 교류는 물론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세일즈콜, 팸투어 등 민간 비즈니스 마케팅을 활성화시켜 업계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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