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반기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해경은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와 수상레저 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처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하고, 오염물질을 고의·상습적으로 배출하는 사범을 적발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단속 기간 동안 해양오염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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