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전 부문 ‘1등급’
제주대병원,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전 부문 ‘1등급’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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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올해 상반기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약제급여적정성 평가는 올 상반기 건강보험 외래청구내역을 토대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3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으며, 제주대병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
 
강성하 병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제주대병원이 최상의 적정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약처방을 억제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약만을 처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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