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주은행은 총 5개 분야(환경, 교육, 문화ㆍ스포츠, 지역, 글로벌)에 연간 60여개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의 평균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회 환원을 위해 사용해 왔다.
이와 함께 2003년 창설된 제은봉사단은 지난 10년 동안 매월 급여액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매년 9000여만원을 조성, 도내 청소년 장학사업과 자원봉사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허창기 은행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은행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고자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합쳐 꾸준하게 진행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들이 높게 평가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밝히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제주지역에 ‘따뜻한 금융’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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