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병원 병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유모(3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22일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병실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김모(37)씨 지갑에서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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