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오는 17일 '재즈 인 제주 2013' 마련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깊어가는 가을밤.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마련된다.
제주CBS(본부장 배재우)가 창립 12주년 기념 희망 나눔 콘서트 '재즈 인 제주 2013'이 그것.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의 트럼본 연주의 대표주자 이한진이 이끄는 '러쉬 인 라이프 제주 밴드',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재즈 뮤지션으로 돌아온 '가수 이기찬'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가을에 딱 맞는 팝송 '고엽'등 10여곡을 청중들에게 선보일 참이다.
콘서트 초대권은 제주CBS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064-748-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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