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쪽에 달하는 이번 회지는 ▲사진으로 보는 제주교육삼락 ▲시조 ▲시론 ▲강원도와 일본 오쿠분고 올레길 여행기 ▲회원 수기 등으로 구성됐다.
회지부록에는 제주삼락회 45년의 연혁과 작고한 회원의 명단, 역대회장 및 역대 임원 명단, 회원명단, 회칙 등이 담겼다.
양봉규 회장은 "이제 우리는 '365일 행복한 가정, 즐거운 학교'란 슬로건을 내걸고 교사와 학부모, 사회가 삼위일체돼 청소년 인성교육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야 한다"며 "학생 스스로 작시실현에 전력투구하는 밝고 즐거운 학교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온힘을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주교육삼락 편집위원은 강길두 위원장, 김양택, 김평일, 변인자, 오시봉, 이동수 편집위원 등이 참여했다.
문의)064-722-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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