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라온호텔&리조트는 라온명품관 2층에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인 ‘고궁’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고궁’은 총 1534㎡에 200석 규모의 대연회장과 10개의 VIP 럭셔리 룸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국 특급 주방장이 직접 정통코스, 특선메뉴코스, 일품요리, 단체메뉴 등 정통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좌승훈 라온레저개발㈜ 홍보실장은 “라온호텔&리조트에는 라온명품관과 라온리더스국제진료센터, 하우스웨딩홀인 라팡시아 등을 갖추고 있다”며 “이들 시설과 연계해 고부가가치의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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