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4시35분께 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인근에서 이모(41·여)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김모(21)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이씨와 김씨,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임모(21)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혈중알콜농도 0.07%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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