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양성철씨 등에 따르면 '뿌리와 바람'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다음달 3일까지 전주에서 열리고 있다.
이어 세계 15개국 908명 작가가 5개 서예부문의 35개 행사에 작품 1468여 점을 출품했다.
양상철씨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 마련된 '서예 철학전'에 전서 작품 '타표(墮飄)-떨어지고 나부끼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양씨는 현재 국제서법연맹한국부회장과 한국서가협회제주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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