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학교 와 제주산업정보대학 통폐합 추진이 당초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초 예상했던 내년도 통합신입생을 받지못할 상황까지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실정.
제2의 한반도 침탈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일본을 규탄하기 위해 21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찾은 탐라대학교 운영위원회 김범수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후 가진 탐라대학교 통합과 관련 “이사회에서 통합 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학생들은 통합에 찬성하고 있짐난 다시한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나갈 것”이라고 설명.
김 위원장은 이어 “당초 내년부터 통합신입생을 받아야 하는데 지금 이사들이 통합관련문제를 간과하면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대로 갈 경우 내년에 신입생 못받을 경우도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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