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호 태풍 ‘피토’가 세력을 점차 확장하면서 우리나라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아지자 제주소방서는 2일 일선지휘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이날 회의에서는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 장비점검과 대형공사장 안전시설 점검, 상습침수 지역과 저지대 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강화 방안 등을 논의.제주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의 경로가 아직은 유동적이지만 제주도부터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다”며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당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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