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허성찬 기자]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고성준)와 제주평화연구원(원장문태영)은 오는 4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한반도 평화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 및 주일대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발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수형 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이성우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 강근형 제주대 교수, 고경민 제주대 교수 등이 나선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고성준 평화연구소장의 사회로 고대만 제주대 사회교육대학 원장, 김부찬 제주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주대 행정학과 김성준·양영철 교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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