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김문원(58세.사진)이 우정사업본부에서 선정하는 ‘자랑스런 우체국장’으로 뽑혔다.
김문원 국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우정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고객맞춤형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 경영에 앞장서 이번에 ‘자랑스런 우체국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우체국장상’은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2800여 명의 우체국장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발전, 노사화합 등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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