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4회 전국 초중고 그림공모전 수상자 발표
제주도, 제4회 전국 초중고 그림공모전 수상자 발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는 30일 제4회 전국 초·중·고 그림공모전 수상자 276명을 발표했다.

이날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상(대상)에는 초등부 신제주초 최지원 학생, 중등부 제주동여자중 김민지 학생, 고등부 서귀포여자고 김다영 학생이 거머쥐었다.

이어 유네스코사무총장상(특별상)은 장기중 임민주 학생이 수상했다.

최지원 학생은 '유네스코 3관왕 제주', 김민지 학생은 '해녀와 테왁', 김다영 학생은 '생명이 살아숨쉬는 성산일출봉'이라는 작품을 통해 대상에 선정되는 안았다.

특선 이상 작품들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제4회 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그림 캠프'에 내걸린다. 시상식은 이달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305명이 응모했다.

문의)064-710-6657.

▲ 최지원作 유네스코 3관왕 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