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진에어(대표 마원, www.jinair.com)는 진마켓을 통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에어의 국제선 및 국내선 총 13개 전 노선에 대한 최저가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이며 같은 기간 동안 국내외 호텔도 함께 특별 할인 판매한다.

노선별 운임은 ▲김포-제주 노선 편도 1만7800원(총액운임 3만3900원)부터 ▲인천-나가사키 왕복 7만9000원(15만9200원)부터 ▲인천-치앙마이 왕복 19만9000원(35만7800원)부터 ▲인천-괌 왕복 19만9000원(35만5700원)부터 ▲인천-홍콩 왕복 14만9000원(29만2100원)부터 등이다. 할인율은 각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진에어는 하반기 진마켓 오픈 기념으로 ‘대박 Lotto 5/12’  ‘퍼트려라 SNS’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1명), 진에어 모형 항공기(5명), 모바일 음료 상품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국내선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롯데카드 이용 고객은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1명),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권(20명), 롯데 기프트 카드 2만원권(20명)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안내와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진마켓 마이크로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