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제주도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내년도 하수도사업 국고절충 결과 정부예산(안)에 국비 685억원이 반영, 2개년 연속 하수도사업 국고보조금 역대 최고액을 달성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하수도사업은 우·오수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국비 242억원, 신규사업 2건에 10억원, 계속사업 8건에 232억원 등이다.제주도는 아울러 국비를 포함해 하수도사업에 1166억원을 투입,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물론 하수도 보급률을 현재 88%에서 전국 평균인 90.9%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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