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속보=26일 제주시내 단란주점 화재(본지 9월27일자 4면 보도)로 숨진 3명의 사인은 질식사인 것으로 밝혀졌다.2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숨진 고모(47)씨와 문모(40)씨, 권모(27·여)씨 등 3명에 대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사’라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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