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허성찬 기자]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옥)은 27~28일 양일간 탐라교육원에서 ‘2013 초등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생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진로캠프는 ‘컹 뭐 허코?’를 주제로 자아이해 및 진로인식 프로그램 등이 이뤄진다.
주요프로그램은 ▲진로발달검사 ▲나의 장점 찾기 ▲비전 세우기 ▲리더십 프로그램 등이다.
이와함께 드림북 만들기, 희망 뱃지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실시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학생들이 자아 및 진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의 동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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