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허성찬 기자]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전센터(센터장 홍성철)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는 아토피 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제주대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아토피제로프로그램은 아토피 질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을 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아토피질환 전문의의 교육 및 상담 ▲유효미생물 만들기 ▲건강한밥상 ▲알레르기피부반응검사 29종 ▲아토피질환 아동 양육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활동 등이다.
참가는 아토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있는 환자나 보호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http://www.e-safejeju.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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