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이 관광녹색환경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나무심기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북군은 18일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동남측 공한지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북군관내 마을주변과 도로주변, 유휴 공한지 67개소에 동백과 해송, 왕벚나무 등을 심어 나갈 계획이다.
북군은 18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0.5ha면적에 3년생 해송 1500본을 심고 산불조심캠페인을 전개했다.
북구는 이외에도 19일부터 25일까지 읍·면 공무원과 지역주민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펼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