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제주시내를 돌며 빈 점포를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1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37분께 주모(46)씨가 운영하는 제주시내 모 미용실에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제주시내 식당과 사우나 등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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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제주시내를 돌며 빈 점포를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1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37분께 주모(46)씨가 운영하는 제주시내 모 미용실에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훔치는 등 제주시내 식당과 사우나 등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