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허성찬 기자]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와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섬연구소(소장 고창훈)는 오는 25일 서귀포 칼호텔 1층 회의실에서 ‘평화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환경도시 조성전략과 세계지질공원 교육센터의 세계환경대학원 대학교의 단계적 설립안’이다.
세미나에서는 제주대 김태일 교수가 ‘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고창훈 교수가 ‘세계지질공원교육센터의 세계환경대학원 대학교의 단계적 설립안’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용범 행자위원장을 좌장으로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센터장, 위성곤·현정화 도의원, 이석창 하논복원범도민추진위 부위원장, 강승부 세계환경수도본부 과장, 정문현 4.3유족회장 등이 종합토론을 한다.
토론에 이어 제주해녀문화보존회 총회도 개최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제주대 행정학과 국제행정론 수강 및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논분화구 투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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