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주 출신 감독들의 영화가 충무로에서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도내 문화예술계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대단.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지슬'의 오멸 감독에 이어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의 권효 감독,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의 한재림 감독,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히어로'의 김봉한 감독 등은 모두 제주 출생.
이와 관련 백종오 제주영상위원회 부위원장은 "영상위 차원에서 도울수 있는것은 돕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제주출신 감독들을 초청해 도민들과의 만남을 주선해보고 싶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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