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양성언 교육감이 내년 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간에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
제주MBC가 최근 공개한 교육감 후보 선호도 결과(양성언 교육감 제외)에 따르면 강경찬 교육의원과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 강성균 과학고 교장, 강경문 제주교총회장 등이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으나, 전부 10% 이하 지지율을 기록한 데다 1위와 4위의 차이가 2%밖에 나지 않아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교육계에서는 “전부 10% 이하 지지율을 기록한 마당에 예측과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양성언 현 교육감의 출마 여부가 선거 판세를 가르지 않겠느냐”며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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