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이 올 상반기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가운데 112 신고를 받은 후 현장에 가장 빨리 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도민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시지 않는 실정.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전국에서 인구 10만명 당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올 상반기 강력 범죄 또한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주변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범죄가 발생하는 데 출동만 빠르면 뭐하냐”며 “도민들이 체감하는 치안만족도는 여전히 미흡해 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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