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이 오는 11월 호주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시드니국제영화제 준비위원회는 한국배우 강수연을 오는 11월 13~24일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일대에서 열리는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드니국제영화제에는 총 40여개국에서 150여편의 영화가 출품, 상영되며 북한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북한 영화 특별전도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