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사가 16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북 이산가족 상봉자 최종 명단을 교환한 가운데 제주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종신(72)씨가 사진을 보이며 기억을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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