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제주지방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범죄 예방과 민생 침해사범 대처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혀 눈길.
김 청장은 16일 경찰청 기자실을 찾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 도민들이 범죄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서민을 힘들게 하는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해 서민들과 함께하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주변에서는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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