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6일 함께 술을 마시던 선배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조직폭력배 손모(4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4일 제주시내 모 식당에서 강모(53)씨 등과 술을 마시다 자신이 조직폭력배 실세라며 과시하는 것을 강씨가 말리자 불만을 품고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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