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소방서(서장 조성종)는 9월 칭찬공무원으로 삼도119센터 김성은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소방교는 화재 예방을 위한 행정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친절 생활화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김 소방교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에 따른 사항을 친절히 안내해 가입률 100%를 달성하는 데 일조, 소방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김 소방교는 항상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민원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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