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며느리 무료입장'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휴기간 고생한 며느리들에게 무료로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관람 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편과 함께 방문한 부인은 매표소에서 간단하게 부부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와 함께 도민(10명)이 방문할 경우 기존 30% 외에 추가로 20%를 할인해 준다.
이 외에 추석 다음날인 20일에는 두차례에 걸쳐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아슬아슬한 수중 줄타기 이벤트와 3D영상관 입장 고객에 대해서는 매일 2명에게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