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창윤 기획본부장은 제주 출신으로 숭실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비상임 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현경대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신임 하판도 투자개발본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일본 쯔쿠바대 대학원 환경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기획과장, 국민임대주택기획과장, 국토해양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 해양교통시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사업관리본부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자 중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 재 추천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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