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 달래고,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의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송편을 빚고, 추석 차례를 위한 송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독거노인돌보미 10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266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방문 및 2회 이상 안부전화를 실시, 어르신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