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립된 제주문화관광포럼은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과 투자 유치를 비롯해 각종 축제 등 제주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해 왔다.
대표로 선출된 이선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융성 시대에 맞춰 제주문화관광포럼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앞서나가는 정책을 통해 제주의 문화·관광 정책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문화관광포럼은 이 외에도 강경식 의원(무소속, 이도2동 갑), 김용범 의원(민주당, 정방·중앙·천지동), 김태석 의원(민주당, 노형동 갑), 안동우 의원(무소속, 구좌·우도), 안창남 의원(민주당, 삼양·봉개·아라동), 윤춘광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허창옥 의원(무소속, 대정), 현우범 의원(민주당, 남원) 등 모두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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