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수채화·아크릴화 작품 '한자리에'
드로잉·수채화·아크릴화 작품 '한자리에'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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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정다감展'개최

▲ 장미화作-꿈꾸는 섬.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센터 문화동아리 연합전시 '다정다감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교육을 수료한 후, 평생학습을 실천하고자 구성된 '문화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으로 꾸며지고 있다.

또한 배움의 성취감과 아마추어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매해마다 동아리별로 개최하던 전시 형식을 벗어나 드로잉, 수채화, 아크릴화 등 65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고 있다.

김영윤 소장은 "남다른 의욕을 보여준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담아두기만 했던 꿈을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64-7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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