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라디오 '원더스 오브 제주' 국립제주박물관서
아리랑라디오 '원더스 오브 제주' 국립제주박물관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리랑라디오의 '원더스 오브 제주(Wonders of Jeju)' 공개방송이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에서 진행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리랑 라디오의 '원더스 오브 제주' 공개방송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방송 무대에는 '사랑과 평화', '김보경', '브로큰 발렌타인'이 오른다.

1970년대 미8군부대 최고의 뮤지션들로 결성된 사랑과 평화는 '한동안 뜸했었지', '장마'등을 히트시켰다. 이들은 공연에서 30년 관록이 묻어나는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경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 'Suddenly' 등의 노래를 들려준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담백한 보이스와 솔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알루미늄', '상승'등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064-720-802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